지난 2016년 6월 2일 조응천(남양주 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에서 운영하고 있는 횟집 ‘별주부짱’이 마포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이 있습니다!
‘별주부짱’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했던 조 의원이 이른바 ‘정윤회 문건’유출 사건으로 기소, 무죄를 선고받은 뒤 건축가인 부인과 함께 차린 식당이라고 합니다!!
6월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의원은 최근 가게를 내놓고, 건대 앞 등 자신의 지역구인 남양주와 가까운 지역에 가게를 알아보고 있다. 새로 찾는 가게 역시 서울을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조 의원은 공천 당시 자신의 직업란에 ‘식당매니저’라고 적을 만큼 ‘별주부짱’에 대한 열의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 총선 출마기자회견 때 자영업자로 살면서 겪은 서민들의 아픔에도 민감하게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당선 이후에도 퇴근 후 자신의 가게를 찾아 손님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당!!
‘별주부짱’은 그가 서민들을 직접 만나는 창구이기도 하지만, 그가 정치 입문을 하는데 기여를 하기도 했습니당!! 특히 ‘별주부짱’은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가 조 의원의 영입을 위해 수시로 찾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