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에 출연한 정경순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당!! 정경순은 현재 6회까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 진서우(이성경)와 유대관계를 형성한 환자 오영미 역할로 열연해왔습니당!

 

 

 

정경순은 지난 3회에서 진서우와 정윤도(윤균상)가 방문한 식당 아줌마로 첫 등장했지만 갑작스레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됐습니다!! 이후 오영미는 첩에게 남편을 빼앗긴 아픔을 서우에게 토로하며 서우가 정윤도를 짝사랑하는 상황에 공감하는 등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던 것 같네요!

 

이후 6회에서 오영미는 결국 병세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고 정경순도 동시에 하차했습니다. 정경순은 짧은 등장이었지만 상처 있는 환자 오영미 캐릭터를 깊이 있게 소화, 내공 있는 연기자임을 증명했습니다!

 

정경순은 ‘닥터스’에 카메오로 출연한 심경에 대해 “좋은 작가, 훌륭한 감독, 실력 있는 배우들과 잠깐이라도 함께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참 멋진 드라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참고로 정경순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유이(강혜수)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시어머니 역으로 열연했다. 또한 정경순은 하명희 작가의 ‘상류사회’에서도 재벌가 사모님으로 활약, ‘신 스틸러’ 면모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다시금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극입니당! 배우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장현성 김민석 백성현 유다인 등이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당!

 

Posted by 오디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