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후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민기의 차기작으로 유력했던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당!
이민기, 성폭행 사건 연루…소속사 "무혐의 결론"
이민기는 부산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이던 지난 2월 27일 부산의 한 클럽을 찾았다가 여성 A씨를 만난 뒤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했다고 합니당 ㅠㅠ 이민기는 해당 여성이 성폭행 고소가 실수라고 취하하면서 경찰 조사에서 혐의없음(불기소)으로 처리됐다고 하네용!! 즉 무혐의입니당!
이에 대해 이민기의 소속사는 2016년 7월 14일 "이민기가 부산의 클럽을 찾은 것은 사실이고, 그 과정에서 여성이 오해가 생겼고 신고를 받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성실히 조사를 마쳤고 경찰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처리가 됐다. 지금 검찰 쪽에서는 다른 기소자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인 이민기는 오는 8월 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당!! 이민기가 소집해제 후 첫 복귀작으로 검토했던 tvN 드라마 '내일그대와'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허성혜 작가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유제원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한편 ‘내일 그대와’를 제작하는 tvN 관계자는 "아직 '내일그대와' 출연 배우가 확정되지 않았다. 이민기도 논의 중이었을 뿐, 지금까지 편성과 캐스팅 모두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