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회상했다고 합니당!!
김준현은 7월 15일 밤 9시 35분 방송된 KBS2 '어서옵SHOW'(이하 어서옵쇼)에 재능기부자로 출연해 "한때 아나운서가 꿈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김준현에게 "아버지가 KBS PD 아니셨냐"고 물었고 김준현은 긍정했다. 김준현은 "아버지가 원래는 아나운서로 시작했다. 이후 PD로 재직하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은 퇴임했지만 과거 김준현의 아버지 김상근은 KBS2 '사랑은 TV를 싣고', '체험 삶의 현장' 등을 연출했다고 합니당!
김준현은 데뷔 초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한 기억을 떠올리며 "어렸을 때 아버지 일터 가서 '체험 삶의 현장' 유니콘을 타 보고 싶었는데 쑥스러워서 못 탔다. 이후 진짜로 출연해서 타 보니까 신기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