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야구 선수 남편 이용규와 아들 도헌 군의 시구 순간을 포착했습니당^^
유하나는 지난 7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오후 kt위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펼친 아들 도헌 군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당^^ 도헌 군은 '용규아들'이란 글이 쓰여져 있는 야구 유니폼을 깜찍하게 차려 입고 있네용 ㅋㅋ 유하나는 그런 아들에 "무사히 인생 첫 시구 완료"라고 흐뭇해 했습니다!
이어 7월 21일에는 "시구하기 전 헌이와 아빠의 만남"이란 글과 함께 이용규가 아들을 번쩍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붕어빵 미남 부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다른 사진에는 정근우 딸 정수빈 양과 함께 찰흙 장난을 치는 도헌 군의 올망졸망한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한편 유하나 이용규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도헌 군을 뒀다고 합니당!!!!!
참고로 이용규는 지난 2013년 한화와 계약기간 4년에 총액 67억 원(계약금 32억, 연봉 7억, 옵션 7억)에 도장을 찍은 바가 있습니다!! 이용규 키는 175cm라고 하며 '이용규 도박'은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