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이 2주간 '후포리 회장님' 故최복례 여사의 추모 특집을 방영한다고 합니다...
최복례 할머니 생전 방송 동영상 - 지난 2016년 3월
유치원에 간 회장님, 회초리 들고 불꽃 호령에 아이들 초긴장
故최복례 여사는 '백년손님'에서 '후타삼(후포리 타짜 삼인방)' 회장님으로 불리며 푸근한 인상에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전달한 인물입니다! 이에 7월 14일 방송분에서 회장님의 별세 소식에 출연진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ㅅ브니다!
'백년손님' 측은 "유족과 논의 끝에 앞으로 2주 동안 故최복례 여사 추모 특집으로 꾸릴 것"이라며 "고인의 생전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故최복례 여사는 2016년 7월 6일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시청자들은 한 목소리로 애도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복례 할머니 사위, 자녀(아들,딸,손자), 남편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용!